H-1B 비자 대격변 — 10만 달러 수수료 + 연봉 기준 선발로 한인 유학생 취업길 좁아져
2월 27일 시행, FY2027 시즌부터 적용
국토안보부(DHS)는 H-1B 비자 제도를 대폭 개편했습니다. 2026년 2월 27일부터 시행되며 FY2027 H-1B 캡 시즌에 적용됩니다.
주요 변경사항
- 무작위 추첨 폐지: 연봉이 높은 직위를 우선 선발하는 임금 기반 선발제로 전환
- 10만 달러 추가 수수료: 대통령 행정명령으로 해외에서 H-1B 비자로 입국하는 근로자를 고용하려는 고용주에게 $100,000 추가 수수료 부과
- 신규 양식 필수: 4월 1일부터 2025년 1월판 I-129 양식 사용 시 자동 거부, 2026년 2월 27일판만 접수
- FY2026 캡: 일반 65,000건 + 석사 20,000건 이미 소진
- 중요 예외: 이미 미국에 체류 중인 F-1 유학생이 H-1B로 신분변경하는 경우에는 $100,000 수수료가 면제됩니다 (USCIS 공식 확인)
한인 유학생·근로자 영향
한국일보에 따르면 10만 달러 수수료는 '한인 유학생 취업의 문을 닫는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 신입 취업 어려움: 임금 기반 선발은 고연봉 시니어직 우선 → 졸업 직후 한인 OPT 전환자에게 불리
- 중소기업 스폰서 포기: 10만 달러 부담으로 중소 고용주의 외국인 채용 포기 예상
- 대기업은 상대적 유리: 삼성, LG, 현대 등 대기업 미국법인은 비용 흡수 가능
시애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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