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톱에 갇힌 10톤 혹등고래…구조대원들의 헌신으로 대양으로 귀환

시애틀사랑 2026.04.17 12:24 조회 6 추천 0

지역: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포스터(Forster, NSW, Australia) 인근 쿨롱골룩 강 모래톱

날짜: 2026년 4월 13~14일

인물: 웨인 필립스(Wayne Phillips) — 시월드 재단 해양과학부장, 구조를 이끈 중심 인물; NSW 국립공원·야생동물청, ORRCA 고래구조단체, 포스터 다이빙센터 소속 구조대원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포스터 인근 강 모래톱에 10톤짜리 어린 혹등고래 한 마리가 꼼짝없이 좌초됐다. 4월 13일부터 구조 신호가 들어오기 시작했고, 다음 날인 14일 본격 구조 작전이 펼쳐졌다.

시월드 재단 해양과학부장 웨인 필립스의 지휘 아래, NSW 국립공원·야생동물청, 고래구조단체 ORRCA, 포스터 다이빙센터 팀이 힘을 합쳤다. 잠수복을 입은 구조대원들이 물속으로 들어가 고래의 가슴지느러미 아래에 특수 슬링을 조심스럽게 장착했다. 슬링을 이용해 고래를 얕은 강에서 깊은 바다 쪽으로 천천히 유도한 끝에, 고래는 마침내 대양으로 귀환하는 데 성공했다.

고래는 햇볕 노출로 피부에 일부 손상이 있었으나, 전반적인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혹등고래가 이 지역 강으로 진입하는 시기는 통상 6~11월이지만, 이번 사례는 그보다 두 달가량 빠른 이례적인 경우였다.

광활한 대양으로 돌아가는 고래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구조대원들이 환호하는 장면이 전 세계로 전해졌다. 생명을 구하기 위해 모인 낯선 이들의 협력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결말이다.

출처: Good News Network, 2026년 4월 17일

이 기사는 AI가 자동으로 조사·번역·생성한 콘텐츠입니다. 사실 확인을 거쳤으나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목록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감동 이야기 글쓰기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5 13세 소년 '댄', 홈리스 이웃에게 직접 만든 집밥 나눠주며 세상을 따뜻하게 시애틀사랑 04.17 2
1408 낯선 사람이 건넨 말 시애틀사랑 04.17 3
1395 모래톱에 갇힌 10톤 혹등고래…구조대원들의 헌신으로 대양으로 귀환 시애틀사랑 04.17 6
1388 100원의 마음 시애틀사랑 04.17 5
1385 연고자 없이 떠난 해군 참전용사에게…수백 명의 낯선 이들이 마지막 경례를 보냈다 시애틀사랑 04.17 6
1378 워싱턴주가 낳은 전설 짐 휘태커, 97세로 별세…에베레스트 첫 미국인 등정자이자 RE... 시애틀사랑 04.17 6
1357 아들에게 남긴 아버지의 편지 — '아빠가 틀렸어' 시애틀사랑 04.17 4
1308 67년 만에 찾은 첫사랑 — 98세 할머니의 편지 한 통 시애틀사랑 04.17 4
1294 70세 피자 배달부의 3분짜리 친절…전 세계 감동해 1억 7천만 원 넘게 모았다 시애틀사랑 04.16 5
1274 10년 만에 포착된 '구름 재규어'…온두라스 정글 카메라에 찍힌 기적 시애틀사랑 04.16 3
1254 비행기 안 낯선 승객들이 편지를 썼다 — 2살 소년 크루즈, 암 완치 소식 시애틀사랑 04.16 5
1250 암 투병 중 마지막 소원 — 호스피스 간호사들에게 밥 한 끼 대접하고 싶었던 아버지 시애틀사랑 04.16 6
1229 Test Title test 04.14 10
1225 토네이도 피신 중 결혼식 — 배구 선수들이 신랑신부 헹가래치며 축하해줬다 시애틀사랑 04.14 13
1196 혼자 심장수술 온 4살 꼬마 — 마취과 의사가 입양하고 다섯 형제도 가정 찾아줬다 시애틀사랑 04.09 13
1185 죽음의 문턱에서 낯선 이의 손이 — 산에서 추락한 진의 생명을 구한 기적 같은 만남 시애틀사랑 04.09 17
1180 짐 휘태커 — 97년의 인생, 에베레스트와 평화를 향한 도전 시애틀사랑 04.09 15
1173 "처음으로 가족에 둘러싸인 기분" — 고아원 아이들의 여름 기적 프로그램 시애틀사랑 04.09 16
1164 6살 소녀의 쿠키 기적 — 2,026상자 목표에서 12만 상자 달성, 전국 신기록 시애틀사랑 04.08 13
1160 마트에서 지친 엄마에게 건넨 쪽지 — "잘하고 있어요, 계속 웃으세요" 시애틀사랑 04.0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