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년 만에 찾은 첫사랑 — 98세 할머니의 편지 한 통
미국 오하이오주에 사는 98세 할머니 도로시 씨는 지난해 봄, 조심스럽게 편지 한 통을 썼다. 수신인은 67년 전, 한국전쟁 참전 후 헤어진 첫사랑이었다.
젊은 시절 사랑했지만, 서로의 삶을 살아가다 보니 어느새 수십 년이 흘렀다. 그 사이 각자 배우자를 만나 가정을 꾸렸고, 아이도 낳았다. 두 사람 모두 배우자를 먼저 떠나보낸 뒤, 도로시 씨는 문득 그 이름이 생각났다.
편지는 엉뚱한 주소로 갔다가 세 번이나 반송됐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았다. 네 번째 시도 끝에, 편지는 마침내 캐나다 밴쿠버에 사는 98세의 그에게 닿았다.
두 사람은 전화로 첫 통화를 나눴고, 목소리를 듣자마자 울음을 터뜨렸다. 지금 그들은 매주 화요일 오전, 영상통화를 한다.
'늦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살아있어서 다행이에요.'
사랑에는 유통기한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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