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탄 신부, 노란 우산 — 드라마보다 아름다운 실제 결혼식
삼성전자 개발자 김혜미(31) 씨의 결혼식 영상이 전 세계 180만 명의 마음을 울렸다.
선천성 근육 질환으로 휠체어를 타는 혜미 씨와 남편 전병주 씨의 결혼식 영상에는, 남편이 노란 우산을 들고 신부에게 세레나데를 부르는 장면이 담겨 있다. 그 장면은 당시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달리기소녀 러블리 러너의 명장면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었다.
두 사람의 인연은 2018년 여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삼성전자 5G 네트워크 부서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전병주 씨가 같은 팀의 혜미 씨를 만나면서 시작됐다. 2년간 천천히 가까워진 끝에 2020년 크리스마스에 공식 커플이 됐고, 3년의 연애 끝에 2024년 6월 결혼했다.
혜미 씨는 SNS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깨는 콘텐츠를 꾸준히 공유하고 있다. 신혼여행 중 자신들을 알아보는 한국인 커플이 있었다는 에피소드를 나누며 그녀는 말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봐줄 줄 몰랐어요.'
사랑은 어떤 모습이어도, 언제나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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