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교육예산 대폭 삭감 — K-12 학교·보육 프로그램에 수억 달러 감축
2026년 추가 예산안, 교육 분야 최대 타격
워싱턴주 의회가 확정한 2026년 추가 예산안에서 K-12 교육과 보육 프로그램이 가장 큰 삭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소득세 신설로 교육 재원을 확충하겠다고 약속한 직후의 감축이라 학부모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주요 삭감 내역
- 지역교육지원금(LEA): 2,700만 달러 삭감 — 재산세 기반 낮은 학군 지원 축소
- 스쿨버스 보조금: 7,700만 달러(4년) — 통학 서비스 축소 가능성
- 러닝스타트 프로그램: 1,400만 달러(4년) — 고교-대학 동시 수강 기회 감소
- 보육 서비스: 최대 규모 삭감 — 맞벌이 가정 보육 부담 가중
한인 가정에 미치는 영향
- 러닝스타트(Running Start): 벨뷰, 페더럴웨이 등 한인 밀집 학군에서 많은 한인 학생들이 활용하는 프로그램으로, 예산 삭감 시 수강 기회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 보육 서비스: 맞벌이 한인 가정의 보육비 부담이 늘어날 전망
- 스쿨버스: 통학 거리가 먼 교외 지역 학생들에게 직접적 영향
주 정부는 비상기금(rainy day fund)에서 약 10억 달러를 인출하는 한편, K-12와 보육에서는 약 10억 달러를 삭감하는 모순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출처: Seattle Child, Spokesman-Review, Washington Policy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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