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에 읽는 빛과 소금 이야기 — 시애틀 한인생활상담소의 40년

시애틀사랑 2026.04.05 05:03 조회 5 추천 0

이 글은 시애틀에서 실제 활동 중인 비영리단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부활절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합니다. 시애틀에는 40년 넘게 한인 이웃의 "새로운 시작"을 돕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다섯 여성의 시작

1983년 8월 19일, 다섯 명의 한인 여성이 시애틀에서 작은 단체를 만들었습니다. 박귀희 박사, 김진 목사(MSW), 김소니아(MSW), 이지숙, 윤승자 — 이들은 언어 장벽으로 고립된 한인 이민자들을 돕겠다는 한 가지 사명으로 뭉쳤습니다.

그것이 한인생활상담소(Korean Community Service Center, KCSC)의 시작이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섬김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KCSC의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매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웃을 섬겨왔습니다.

  • 영어를 못하는 어르신이 병원에 갈 때 함께 가서 통역
  • 처음 미국에 온 가정이 정부 서비스를 신청할 때 옆에서 도움
  • 위기에 처한 가정에 상담과 자원 연결
  • 시민권 인터뷰를 앞둔 분의 준비를 함께

이들의 이름은 뉴스에 나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없었다면 많은 한인 이민자들의 미국 생활은 훨씬 더 외롭고 힘들었을 것입니다.

빛과 소금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빛은 어둠을 밝히고, 소금은 맛을 냅니다. 둘 다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듭니다.

KCSC의 설립자들과 직원들, 그리고 40년간 함께해온 자원봉사자들이 바로 그런 빛과 소금입니다.

연락처: kcsc-seattle.org | 시애틀 한인생활상담소

출처: KCSC 비전 & 미션, echoX 디렉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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