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턴 쓰레기통 옆서 투표용지 500장 발견…워싱턴주 우편투표 시스템 신뢰성 논란

시애틀사랑 2026.04.17 21:57 조회 9 추천 0

워싱턴주 렌턴(Renton) 한 상가 뒤편 쓰레기통 인근에서 약 500장의 투표용지가 담긴 상자가 발견돼 논란이 일고 있다. 시민에 의해 올해 2월 처음 발견됐으나, 이 사실이 4월에 공개되면서 워싱턴주 우편투표 시스템의 신뢰성을 둘러싼 논쟁이 재점화됐다.

발견된 투표용지들은 2022~2025년 여러 선거에 걸친 것으로, 대부분 킹 카운티(King County) 유권자를 대상으로 하며 스노호미시(Snohomish)·피어스(Pierce) 카운티 용지도 섞여 있었다. 2024년 총선 용지가 상당수를 차지했다.

워싱턴주 공화당 의장 짐 월시(Jim Walsh) 하원의원이 해당 용지를 접수해 킹 카운티 선거당국, 주 국무장관 스티브 홉스(Steve Hobbs), 그리고 미국 우체국 및 우편 감사국에 신고했다. 킹 카운티 선거당국은 법 집행 기관에 조사를 의뢰했다.

홉스 장관실은 "서명 검증 등 여러 안전장치가 마련돼 있어 대규모 선거 부정은 방지된다"고 밝혔다. 월시 측은 해당 봉투에 대한 법의학적 분석과 함께, 이 유권자들이 다른 경로로 투표를 완료했는지 확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워싱턴주는 100% 우편 투표 방식을 운영 중인 주 중 하나로, 이번 사건은 우편 투표 시스템에 대한 관리 강화 필요성을 다시 제기하는 계기가 됐다. 킹 카운티에 거주하는 한인 유권자들도 자신의 투표 용지가 제대로 처리됐는지 킹 카운티 선거당국 사이트(kingcounty.gov/electio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KOMO News, 2026년 4월 17일

이 기사는 AI가 자동으로 조사·번역·생성한 콘텐츠입니다. 사실 확인을 거쳤으나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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